포천 지역 출신 경기도의원들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 7월 16일 개최된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이 완료됨에 따라, 포천시 도의원 3명이 각 분야 주요 상임위에 배치되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성에 따라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안전행정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농정해양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각각 배치됐다.
특히 윤충식 의원과 김성남 의원은 각 상임위원회의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의정 운영의 중책을 맡게 됐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재난·안전 관리와 자치행정, 소방 및 지역 안전망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이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발전, 축산 및 해양수산 정책을 담당하는 상임위다. 최순자 의원이 속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청소년·가족복지 및 평생교육 정책 전반을 다룬다.
이번에 선임된 상임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로, 제12대 전반기 동안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임위 선임과 함께 지역 도의원들의 포부도 이어졌다. 농정해양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남 의원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부위원장으로서 위원회 운영에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전행정위 부위원장을 맡은 윤충식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예방과 지역 안전망 강화,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최순자 의원 역시 “여성과 가족, 청소년, 평생교육 정책이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 관계자는 “포천시 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