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 출범… 손병융 초대회장 취임하며 ‘상생 비전’ 제시

보도국(admin@poga.or.kr) Date : 2026-07-18 16:34



포천시 선단동 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통합 경제단체가 마침내 공식 출범했다.포천시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회장 손병융)는 지난 14일 늘봄 컨벤션웨딩뷔페에서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 창립기념식 및 손병융 초대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하나의 연합체를 구성하고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출범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새롭게 닻을 올린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는 기존 선단동 관내에 소재한 동교동, 해룡공단, 설운, 선단5통, 자작동 등 5개 권역별 기업인회가 대통합을 이뤄내며 탄생했다. 현재 총 77개 기업이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향후 선단동 경제계를 대표하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기념식의 의미를 더하는 시상식과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시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유공 기업인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포천시장 표창은 레몬트리 허남관 대표, 태강리싸이텍 박종헌 대표, 신우팜앤라텍스 위성렬 대표가 수상했으며,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명보실업 김민선 대표, 동방버튼 김종관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아울러 일회성 화환 대신 접수된 축하 쌀 화환을 통해 총 420kg의 쌀이 기탁됐다. 이 쌀은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손병융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확고한 비전을 선포했다.

손 회장은 회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사비로 마련한 연합회 사무실을 전격 개방하겠다고 밝히며,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열린 연합회’, 회원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연합회’,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상생의 연합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해 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 역시 축사를 통해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의 창립과 손병융 초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기업 간의 굳건한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포천시 지역경제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앞으로 선단동 기업인 연합회는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신속한 정보 교류 체계를 다지는 한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