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의장단 선출과 함께 닻을 올린 제7대 전반기 포천시의회가 시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질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오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7대 의회가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하고, 향후 행정사무감사 체계를 구축하는 첫 의정 일정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시회 첫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연이어 구성하고 위원 선임 절차를 밟는다. 특히 이날 구성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 직후 곧바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착수한다. 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의 핵심 방향과 대상, 주요 세부 일정을 꼼꼼히 확정해 날카로운 송곳 감사를 예고할 계획이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어 위원장 선출과 함께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관 조례안 심사에 나선다.이번 임시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는 주말을 제외한 23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의원들은 서류 검토에만 그치지 않고 포천시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실제 공정률, 시설 운영 실태 등을 두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 사항과 불합리한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이를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최종 승인하고 현장답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을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서과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 조례안 심사는 물론, 우리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살피고 다가올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하는 매우 중차대한 회기”라며 “제7대 포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제도의 허점을 점검할 것이며,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이 실질적인 시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진행되는 본회의와 각 위원회의 모든 의정 활동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안방에서 시의원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소통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